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중·장년층의 구직역량 강화를 위한 무료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컨설턴트가 경력 설계부터 이력서, 면접 코칭은 물론 일자리 매칭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총 76개 과정이 운영되는데 경력 설계 프로그램이 42개 과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34개 과정이다.
구직 중이거나 경력 설계에 관심 있는 4050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19일 오전 9시부터 50플러스포털을 통해 세부 프로그램별로 신청할 수 있다.
박성훈 기자 shpark@viva208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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