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대한노인회장 “부영그룹 소유 빈 상가를 경로당으로… 노인시설 지금보다 두배 확충해야”
이중근 대한노인회장 겸 부영그룹 회장이 그룹 소유 전국 상가의 공실을 경로당 등 노인을 위한 시설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특히 전국의 노인시설을 지금보다 두 배로 확충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지난 달 19대 대한노인회장으로 취임한 이중근 회장은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는 노인 인구 대비 노인시설의 수용률이 서울도 12%에 불과할 정도
이의현 기자 2024-11-20 16: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