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총 "전문가 10명 중 6명이 정년 연장 최대 부작용을 청년 일자리 감소로 꼽아"
국내 고령자 고용정책 전문가 10명 가운데 6명은 법정 정년이 지금의 60세에서 65세로 상향조정될 경우 예상되는 가장 큰 부작용을 '청년 일자리 감소'로 진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영자총협회가 경영·경제·법학 교수 210명을 대상으로 고령자 고용정책 관련 전문가 진단 및 인식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62.4%가 정년 연장의 최대 부정적 효과로 '청년층 신규 채용
박성훈 기자 2025-07-15 1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