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맨발걷기협회(회장 김도남)가 지난 17일 서울숲에서 제5회 서울숲맨발걷기학교 종강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2020년 9월 첫 개강 이후 156회차를 맞이한 맨발걷기학교는 현재까지 3600명 이상의 누적 참가자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종강식은 어싱플러스컴퍼니의 주력 제품인 ‘어싱굿잠’과 ‘수소솔티’가 협회 공식 인증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이어진 참가자들을 위한 행운권 추첨에서는 대상으로 어싱굿잠 탄소그래핀 온열매트가, 맨발상에는 어싱굿잠 베개커버가, 4행시상으로는 수소솔티 선물세트가 각각 수여되었다. 맨발걷기 도서와 맨발걷기 워크샵 참여권 등 협회 공식 인증을 받은 다양한 제품들도 참가자들에게 전달되었다.
국제맨발걷기협회는 새해 2025년을 맞아 맨발걷기지도자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전문1급, 일반2급 과정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전국 각지와 해외에 지부 및 지회를 확대 설립해 올바른 맨발걷기 교육의 저변을 넓힐 계획이다.
협회는 앞으로도 우수한 맨발걷기 관련 제품들을 선정해 협회 공식 인증제품으로 선정하고 굿즈 상품화 및 기부금 조성할 방침이다. 김도남 회장은 “맨발걷기 100만 시대를 맞아 맨발걷기 전문 지도자들과 함께 전국적으로 안전하고 올바른 맨발걷기를 확산시키겠다”며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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