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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7

㈜조윈(대표 유연정)이 암 환우 전문 심리상담 앱 ‘캔서포트’를 정식 오픈하고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조윈은 최근 SKJ상경원과 대규모 난치성 암환자 관찰 임상을 진행해 주목을 끌었던 회사다. 이번에 선보이는 ‘캔서포트’ 앱은 암 환우의 심리 치유를 돕기 위해 조윈에서 실시한 ‘캔서포트 양성 과정’을 이수한 캔서포터와 조윈 협력 병원장들이 심리상담 전문가로 대거 참여해 개발한 암 환우 전문 마인드 케어 플랫폼이다.
세계적인 암 권위자인 김의신 박사를 비롯해 윤찬웅 미라클병원 원장, 서동원 사랑나무의료재단 이사장, 윤하나 청화병원 원장 등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임주리 마인드가드너 대표, 김정옥 멘탈케어 전문 코치 등이 심리상담 전문가로 참여한다.
㈜조윈은 ‘캔서포트 양성 과정’을 이수한 암 경험자들이 심리상담 전문가로 참여함으로써 암 환자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심리상담이 가능하도록 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연정 ㈜조윈 대표는 “암 환우들의 심리 치유와 정신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암 환우 전문 심리상담 앱 ‘캔서포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암 환자의 스트레스 관리, 생존율 향상, 삶의 질 개선, 자아효능감 및 긍정적 대처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심리 상담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캔서포트’ 앱을 통해 심리상담을 받고자 하는 암 환우나 가족은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캔서포트’를 검색해 설치하고 상담받을 수 있다.
박성훈 기자 shpark@viva208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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