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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아모레퍼시픽이 바스프(BASF)와 공동연구를 통해 피부 저속노화에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 기술 ‘UV-R Pro’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다음 달 브랜드 헤라 제품에 이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연구혁신(R&I)센터는 자외선에 의해 피부 속에서 만들어지는 유해 물질인 자유라디컬 생성을 차단하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를 바스프의 측정 기술로 검증하고 피부 보호 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 보완해 항산화 자외선 차단 기술 ‘UV-R Pro’를 완성했다고 발표했다.
서병휘 아모레퍼시픽 연구혁신(R&I) 센터장은 “광노화로 고민하는 전 세계 고객에게 보다 혁신적인 저속노화 자외선 차단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구스 지푸트라 바스프 수석 부사장은 “아모레퍼시픽과 협업을 계기로 혁신적인 자외선 차단 해법을 도입해 글로벌 자외선 차단 제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의현 기자 yhlee@viva208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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