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가 취약계층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도봉지구협의회의 창3봉사회는 분기별로, 비둘기봉사회는 매월 넷째 주 수요일마다 이·미용 재능기부에 동참한다.
조희경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창3봉사회 부회장은 “사랑의 이미용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아름다움과 미소를 전해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뜻깊은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비둘기봉사회는 매월 직접 용품을 준비해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이발과 스타일링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의현 기자 yhlee@viva2080.com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