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이슈] 정치권이 불지핀 ‘상속세 개편론’ … '정치적 셈'으로만 끝날 수도](/data/viv/image/2025/03/11/viv20250311000006.268x188.0.jpg)
[이슈&이슈] 정치권이 불지핀 ‘상속세 개편론’ … '정치적 셈'으로만 끝날 수도
상속세를 완화 내지는 폐지하자는 주장이 들 불처럼 일고 있다. 조기 총선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정치권이 이른바 ‘표심’을 잡기 위해 불을 지핀 격이지만, 이 참에 다른 나라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우리 상속증여세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다. 특히 과도한 상속세 부담에 가업을 잇기 힘들어 하는 기업인들은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박성훈 기자 2025-03-11 09: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