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올해 서민금융 11.8조 공급… ‘소액생계비대출’은 2배 증액
금융위원회가 올해 정책서민금융으로 당초 계획보다 1조 원을 늘린 11조 8000억 원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저신용·저소득층에게 최대 100만 원을 즉시 빌려주는 ‘소액생계비대출’은 ‘불법사금융 예방 대출’로 명칭을 바꾸고 지원 규모를 작년보다 2배로 늘려 공급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가 28일 발표한 ‘서민금융 지원 강화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박성훈 기자 2025-02-28 17:3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