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들며 점점 나빠지는 시력…노안(老眼)에 근시(近視), 실명(失明) 위험까지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의사들은 ‘눈은 몸의 창’이라고 말한다. 우리 몸 곳곳의 이상을 알려주는 것이 바로 ‘눈’이라는 얘기다. 때문에 눈에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얼마나 건강하게 잘 유지하느냐가 곧 노후 전반의 건강을 담보하는 기본이 된다. 점점 나빠지는 시력과 안 질환으로 걱정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 안과 전문의들이 전하
박성훈 기자 2025-08-24 20: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