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운동이 느려져 생기는 ‘서행성 변비’라고 아시나요?
장이 느리게 움직이면서 생기는 변비를 ‘서행성 변비’라고 부른다. 방치해 악화되면 합병증이 따라와 심각한 상황에 이를 수도 있는데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용어 자체도 다소 생경하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다.고령화가 진전되면서 최근들어 서행성 변비 환자가 부쩍 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나이가 들어 건강관리에 소홀해
조진래 기자 2025-08-19 08: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