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간헐적 절식(節食)이 매일 소식(小食)보다 지방간 감소 효과 커”
‘간헐적 절식’이 매일 적게 먹는 것보다 대사 이상으로 인한 지방간을 줄이는 데 더 효과가 크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한아 교수 연구팀은 19일 “대사 이상 지방간 질환이 있는 비(非) 당뇨병 환자 63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연구한 결과, 간헐적 절식을 한 그룹의 간 지방량 30% 이상 감소 환자 비율이 72.2%로, 표준 칼로리 제한 식단을
이의현 기자 2024-11-19 20: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