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엄마 아빠가 함께하는 육아, 육아휴직’ W-ink 캠페인 진행

이의현 기자 2025-03-04 08:29:51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서울시 내 23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공동으로 ‘엄마 아빠가 함께하는 육아, 육아휴직’을 주제로 설문 방식의 W-ink 캠페인을 진행한다. W-ink는 Work, Woman의 W와 Link의 ink의 합성어로, 여성의 경력을 잇는다는 의미다.

육아휴직에 대한 인식개선 및 제도 활성화를 위한 W-ink 캠페인은 3월 4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시 24개 새일센터 내 또는 센터 인근 장소에서 펼쳐진다. 관련 설문에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3월 17일부터 30일까지 서울우먼업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서울광역새일센터는 육아휴직제도의 취지인  일·가정 양립을 법적으로 보장해 경력단절을 예방하자는 취지에 따라 육아휴직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조사하고, 부모들이 직장에서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설문은 ‘육아휴직 사용이 망설여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빠의 육아휴직이 더 쉬워지려면 어떤 지원이 필요할까요’라는 두 가지 질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이를 통해 부모들이 육아휴직을 사용할 때 겪는 어려움과 개선 필요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계획이다.

캠페인 설문 결과는 종료 후 새일센터 홍보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센터별 일정은 서울광역새일센터 및 서울시 23개 새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성인 서울광역새일센터 팀장은 “아직도 많은 부모들이 육아휴직 사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특히 아빠들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이번 설문 캠페인을 통해 사회 전반에서 육아휴직 등 일과 가정생활 병행에 도움이 되는 제도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의현 기자 yhlee@viva208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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