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향 100세 지원책] 춘천시 ‘봄내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 본격 운영 등
2025-06-06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한승)가 여성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5월 27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초청년센터 컨퍼런스홀에서토크콘서트에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청년센터와 함께 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퇴사를 고민하거나 경험한 청년 재직자들이 일의 지속성과 중장기적 경력설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경력 유지, 이전직, 창업 등 다양한 커리어 관리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퇴근 이후 저녁 시간에 진행해 재직자의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튜브 채널에 토크콘서트 편집 영상도 업로드할 예정이다.
청년 여성 재직자 및 이전직 희망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 명의 연사와 함께하는 패널 강연 및 Q&A 세션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김지현 풀림 대표의 '일상의 불편함에서 출발한 창업 도전기', 2부에서는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든 당신에게>의 저자 강예돈 작가의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한 인간관계 기술' 3부에서는 <다섯 개의 직업으로 남은 사람>의 저자 김솔 작가가 자신의 전직 경험을 바탕으로 커리어 유지 전략을 공유한다.
이한승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참여자 개인의 커리어 관리는 물론 경력단절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이 함께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의현 기자 yhlee@viva208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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