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신상품] 삼성생명, 퇴직연금 전용 TDF 시리즈 선봬
2025-06-13

흥국생명이 암 진단 시 매월 50만 원의 생활비를 지급하는 '흥국생명 생활비 주는 종신보험'을 1일 선보였다.
암 진단 이후 장기간의 치료와 소득 공백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상품은 암 진단 시 매월 50만 원씩 최장 10년간 생활비를 지급토록 설계되었다. '생활자금집중형'과 '사망보장강화형' 두 종류가 있다.
'생활자금집중형'은 사망보험금을 줄이는 대신 암 진단 이후 생활비 보장에 초점을 맞추었다. 암 진단 시 매월 50만 원을 최대 10년 동안 지급하고 최초 36회는 보증 지급된다. 암 진단 없이 사망한 경우에는 사망보험금 4000만 원이 지급된다.
'사망보장강화형'은 동일한 생활비 지급 구조를 유지하면서 사망보험금 보장을 확대한 상품이다. 암 진단 시 역시 매월 50만 원을 최대 10년간 지급하고 최초 60회가 보증 지급된다. 암 진단 없이 사망할 경우 1억 원이 지급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생활자금집중형'과 '사망보장강화형' 두 유형 모두 암 진단으로 생활비를 받은 경우에 사망보험금은 가입 금액의 50%로 축소된다"고 밝혔다.
이의현 기자 yhlee@viva208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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