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현

이마트, 오늘부터 ‘한가위 4일 특가’…80여 종은  반값 할인

이마트, 오늘부터 ‘한가위 4일 특가’…80여 종은 반값 할인

이마트가 12일부터 15일까지 ‘한가위 4일 특가’ 행사를 펼치면서 특가 상품 판매와 함께 80여 종의 필수 먹거리를 반값 할인해 판매한다.이마트는 먼저, 가을 햇꽃게와 CJ 무항생제 1등급 깨끗한 계란(25구) 등을 특가 판매한다. 꽃게는 100g당 1120원에 신세계포인트를 적립 해 주고, 계란은 5000원 할인해 판매한다.반값으로 할인 판매하는 상품은 군만두와 물만두, 냉동 핫도
이의현 기자 2024-09-12 08:53:19
퇴직연금 계좌 옮겨도 기존 편입 상품 그대로 가져가려면?

퇴직연금 계좌 옮겨도 기존 편입 상품 그대로 가져가려면?

오는 10월에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가 시행될 예정이다. 지금은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이나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를 다른 금융회사로 옮기려면 계좌 안에 있던 펀드나 예금 등의 상품을 모두 팔아 현금화한 후 옮겨야 한다. 만일 만기가 안 된 예금을 갖고 있다면 중도해지에 따른 이자 손실이 불가피해 투자자들의 불만이 많았다. 오현민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
이의현 기자 2024-09-12 08:26:13
국토부 “추석 귀성은 16일 오전, 귀경은 18일 오후에 집중”

국토부 “추석 귀성은 16일 오전, 귀경은 18일 오후에 집중”

추석 연휴 기간 중 귀성 출발은 추석 전날인 16일 오전, 귀경 출발은 추석 다음 날인 18일 오후에 집중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이에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동안을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의 예측조사 결과,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이동 인구는 총 3695만 명, 하루 평균 616만 명에 이를 것으로 조사됐다. 대책기간이 7일이었던
이의현 기자 2024-09-10 14:30:32
주택과 세금(3) 양도소득세③ 주택 등에 대한 비과세 특례

주택과 세금(3) 양도소득세③ 주택 등에 대한 비과세 특례

주택 등을 양도할 때 이런저런 비과세 특례 혜택이 있다. 특히 1세대 1주택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하지만 의외로 주택자가 아니더라도 적지 않은 특례 조항이 있다. 이것을 제대로 아느냐, 모르냐에 따라 ‘주(住)테크’의 성과도 천양지차가 된다. ◇ 1세대 1주택 비과세1세대가 양도일 현재 1주택을 보유한 상태에서 주택 보유기간이 2년 이상이면 비과세가 적
이의현 기자 2024-09-10 06:52:47
[100세 시대 신상품] 흥국생명, 건강할수록 보험료 할인되는 건강보험 등 

[100세 시대 신상품] 흥국생명, 건강할수록 보험료 할인되는 건강보험 등 

◇ 흥국생명, 건강할수록 보험료 할인되는 건강보험 흥국생명이 고객의 건강 상태가 나아질수록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신상품을 선보였다. 고객의 건강 상태에 따라 고지의무 기간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무)흥국생명 다사랑THE건강할때건강보험(해약환급금미지급형V2)’이다. 이 상품은 입원 및 수술 이력을 알리는 ‘고지 의무 기간’을 6년부터 10년까지 세분
이의현 기자 2024-09-09 10:50:05
[우리고향 100세 지원책] 경남도, 어르신 위한 디지털 이동 교육장 ‘에듀버스’ 운영

[우리고향 100세 지원책] 경남도, 어르신 위한 디지털 이동 교육장 ‘에듀버스’ 운영

◇ 경남도, 어르신 디지털기기 이동 교육장 ‘에듀버스’ 운영 시작경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알려주는 ‘에듀버스’ 운영을 최근 시작했다. 에듀버스는 키오스크와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 디지털기기와 인바디 체중계, 스마트혈압계 등 헬스케어 장비를 갖춘 특수 차량이다. 전문 강사가 탑승해 오는 12월까지 시군 마을회관,
이의현 기자 2024-09-09 08:25:29
15년째 인구 감소 중인 일본... 산업계 변화를 주목하라

15년째 인구 감소 중인 일본... 산업계 변화를 주목하라

대표적인 초고령 국가 일본의 인구는 2023년 기준 1억 2156만 명이다. 전년 대비 86만 1237만 명이나 크게 줄어들면서 15년 연속 감소세다. 장래 추계 인구에 따르면 2070년에 8700만 명, 2120년께는 5000만 명선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올해 3명 중 한 명이 65세 이상일 정도로 고령화 속도는 더 빨라지고 있다. 이런 인구 구조 변화는 필연적으로 사회와 산업 구조에 대변화를 몰고
이의현 기자 2024-09-06 09:18:51
재테크 책 저자 vs 경제학자, 누구 말에 따라 투자해야 할까

재테크 책 저자 vs 경제학자, 누구 말에 따라 투자해야 할까

시중에 재테크 대중서적들이 넘쳐난다. 그대로 따라하면 대박날 것처럼 유혹적인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경제학 교수들도 깊은 수학·경제적 전문성과 복잡한 시뮬레이션 결과를 앞세워 재테크 조언을 마다하지 않는다. 어떤 쪽의 말을 더 믿어야 할까. 행동경제학자인 김준목 경제칼럼니스트(경제학박사)가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와 기고한 글에서 두 집단의 재테크 조언
이의현 기자 2024-09-06 08:25:00
[비바 2080이 추천하는 공연과 강좌] 포니정 인문학 컨퍼런스 2024 등

[비바 2080이 추천하는 공연과 강좌] 포니정 인문학 컨퍼런스 2024 등

◇ 포니정재단 ‘포니정 인문학 컨퍼런스 2024’고 정세영 회장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포니정재단(이사장 정몽규)이 9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4회에 걸쳐 ‘포니정 인문학 컨퍼런스 2024’를 개최한다. 내년 재단 설립 20주년에 앞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월말·초 제외)에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포니정재단빌딩 1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이의현 기자 2024-09-06 08:22:02
[이슈&이슈] 2분기도 0.2% ‘역성장’ … 투자·소비 부진 속 국민소득도 급감 

[이슈&이슈] 2분기도 0.2% ‘역성장’ … 투자·소비 부진 속 국민소득도 급감 

올해 2분기에도 한국 경제가 1분기에 비해 0.2%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장기 불황의 여파가 좀처럼 가시지 않는 상황에서 1분기에 1.3% 깜짝 성장이 발표되어 고무되는 듯 했던 기대감이 다시 무너져 내리는 모양새다. 더욱이 1분기 깜짝 성장을 이끌었던 수출까지 부진한 상황이 연출되면서 민간 소비 회복세도 다시 뒷걸음질을 쳐, 다시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
이의현 기자 2024-09-05 10:05:44
저축 않던 사람의 저축률을 4배나 끌어올린 경제학자의 '넛지' 조언은?

저축 않던 사람의 저축률을 4배나 끌어올린 경제학자의 '넛지' 조언은?

행동경제학자인 김준목 경제칼럼니스트(경제학박사)가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에 ‘노벨상 수상자가 직원들 저축률을 4배로 끌어올린 방법은?’이라는 재미있는 글을 올렸다. 그는 ‘내일 더 저축하자’라는 이름의 실험을 하나 소개하면서, 노후에 대비한 경제학자들의 새로운 저축 프로그램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 ‘내일 더 저축하자’ 실험의 효과
이의현 기자 2024-09-05 08:41:47
이복현 금감원장 “대출 절벽 우려 알아… 실수요는 제약하지 않아야”

이복현 금감원장 “대출 절벽 우려 알아… 실수요는 제약하지 않아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권의 대출 억제 조치로 인해 대출 실수요들이 제약받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복현 금감원장은 4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가계대출 실수요자 및 전문가 현장간담회’에서 대출 실수요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에서 “갭 투자 등 투기수요 대출에 대한 관리 강화는 바람직하지만, 대출 실수요까지
이의현 기자 2024-09-04 20:38:22
[이슈&이슈] ‘더 내는’ 연금 개혁… 세대별 차등 인상 등 쟁점 많아 국회서 '난타전' 불보듯

[이슈&이슈] ‘더 내는’ 연금 개혁… 세대별 차등 인상 등 쟁점 많아 국회서 '난타전' 불보듯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9%에서 13%로 오른다. 무려 27년 만의 인상이다.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보험료율도 가파르게 오르고 세대별로 차등화된다. 소득대체율은 40%에서 42%로 상향된다. ‘자동조정장치’ 도입이 추진되고 기초연금은 2026년 저소득층부터 40만원으로 10만원 인상된다. 의무가입 연령을 59세에서 64세로 늦추는 방안도 검토된다. 대규모 사업장부터 퇴직연금 가입
이의현 기자 2024-09-04 20:19:58
퇴직급여의 연금화가 노후 자산축적의 ‘첫 걸음’

퇴직급여의 연금화가 노후 자산축적의 ‘첫 걸음’

퇴직할 때 받는 퇴직금은 소중한 노후 대비 자산이다. 그런데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는다. 퇴직금이 어느 순간 다 사라져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왜 그럴까. 어떻게 해야 내 소중한 퇴직급여가 누수 되지 않고 노후자산으로 축적할 수 있을까.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의 이규성 선임연구원이 퇴직을 앞둔 50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이의현 기자 2024-09-04 11:29:53
주택과 세금(3) 양도소득세② 양도차익 산정방법

주택과 세금(3) 양도소득세② 양도차익 산정방법

양도차익을 계산할 때 어떤 것이 기준가액이 되고 어떤 공제 혜택이 있는 지를 알면 절세에 큰 도움이 된다. 일단, 양도가액을 실지거래가액으로 하는 경우에는 취득가액도 실지거래가액으로 하고, 기준시가로 한다면 취득가액도 기준시가로 한다는 점을 명심하는 것이 좋다. ◇ 부담부증여 시 양도차익 계산법부담부증여 시 양도차익 계산법은 조금 다르다. 주택을 증여하면서
이의현 기자 2024-09-04 08:53:00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2명 발생… 야간 외출시 밝은 색 긴 옷 ‘필수’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2명 발생… 야간 외출시 밝은 색 긴 옷 ‘필수’

국내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3일 “올해 첫 국내 일본뇌염 환자 2명이 지난 달 29일 확인됐다”면서 “두 환자 모두 60대로 발열과 구토, 인지 저하, 어지러움 등의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해 현재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첫 일본뇌염 발생은 지난 해 9월 6일에 비해 8일이나 빠른 것이다. 2020년과 2021년은 각각 10월 8일, 8월 3
이의현 기자 2024-09-03 09:57:42
‘건강한 잠’에 관한 잘못된 상식 혹은 오해들

‘건강한 잠’에 관한 잘못된 상식 혹은 오해들

좋은 잠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잠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오해가 넘쳐나기 일쑤다. 전문가 혹은 유경험자들이 내놓는 속설들도 더해져 어떤 것이 좋은 잠에 좋은지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주은연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전문의 겸 성균관대 의대 신경과 교수가 쓴 <매일숙면>과 국내 1호 수면심리학자인 서수연 성신여대 심리학과 교수의 <당신을 위한 수면 큐레이션
이의현 기자 2024-09-03 07:48:34
주택과 세금(3) 양도소득세① 과세 대상과 과세 표준

주택과 세금(3) 양도소득세① 과세 대상과 과세 표준

국내외에 있는 주택을 양도해 발생하는 소득이 있는 개인은 누구나 양도소득세 납세의무를 가진다. 국내 비거주자는 국내에 있는 주택의 양도소득에 대해서만, 거주자는 국내외 모든 소유 주택의 양도소득에 대해 납세의무가 있다. 이 때 내국법인의 국외사업장이나 해외현지법인 등에 파견된 임직원 또는 국외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은 모두 거주자로 보아 과세가 이뤄진다.◇
이의현 기자 2024-09-02 08:31:11

프랑스 연구팀 “금연하면 심장마비 위험 44% 감소… 흡연 줄여선 별무 효과”

금연할 경우 향후 5년간 주요 심혈관계 사건(MACE) 위험이 44%나 줄어 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단순히 흡연량을 줄이는 것은 별 효과가 없어, 금연이 심혈관계 회복의 지름길인 것으로 나타났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비샤-클로드 베르나르 병원 쥘 메스니에 박사팀은 29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2024 유럽심장학회’에서 관상동맥질환 환자 3만 2000여 명
이의현 기자 2024-08-30 08:56:26
[우리고향 100세 지원책] 구례군, 70대 노부부에 보금자리 선물

[우리고향 100세 지원책] 구례군, 70대 노부부에 보금자리 선물

◇ 구례군-한국 해비타트, 70대 노부부에 보금자리 선물전남 구례군이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던 70대 부부에게 새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두 기관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문척면에 거주하는 A씨 부부에게 39㎡ 규모의 신축 주택을 제공했다. 이들 부부는 기존에 살던 집 본채가 너무 오래돼 허물고 작은 건축물을 지어 거주해왔지만 기초생활수급
이의현 기자 2024-08-30 08:5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