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에게 효도 선물로 드리고 싶은 콘서트 티켓 1위는 가수 임영웅인 것으로 조사됐다.
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아파트 입주민 중 25~59세 221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한 결과, 가수 임영웅이 48%로 효도 콘서트 티켓 선물 1위의 주인공이 되었고 올해 초 은퇴를 선언하고 전국 콘서트 투어 중인 나훈아가 20%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장윤정(10%), 송가인(7%), 이찬원(5%) 순이었다.
효도 여행지로는 일본이 40%로 1위에 올랐다. 엔화 약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패키지 관광 상품이 많은 베트남이 33%로 2위를 차지했고 대만(15%), 태국(12%), 괌(5%)이 3~5위였다. 효도 관광의 경우 자유 여행(35%)보다는 패키지여행(65%)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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