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업 휴넷의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 '행복한성공'이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에서 ‘행복한경영대학 16기 입학식’을 가졌다.
2016년에 첫 선을 보인 행복한경영대학은 교육기업 휴넷이 ‘행복경영’의 확산을 위해 설립한 무료 최고경영자(CEO) 과정이다.
이번 16기 과정에는 서울, 경기, 부산, 대전 등 전국 85명의 중소기업 CEO 등이 수강생으로 선발됐다. 이들에게는 앞으로 3개월 동안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등 이해관계자의 행복 극대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CEO의 소속 기업에는 직원 교육을 제공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행복한경영대학 CEO들을 통해 행복경영이 많은 기업에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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