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 플랫폼 ‘BIGIN’에서 생활 속 필수 보험정보 확인하세요

“아직도 보험개발원 플랫폼 ‘BIGIN’을 모르시나요?”

보험개발원이 작년 2월부터 운영 중인 보험정보 빅데이터 플랫폼(BIGIN)의 생생한 보험 정보들이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작년 3월만 해도 월간 이용자 수가 3000명에 불과했으나 올해 1월에는 2만 1000명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세다. 

이 플랫폼은 주요 보험통계, 시민안전보험 조회 서비스 등 보험정보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콘텐츠는 차량기준가액 조회, 50대 주요 보험지표였다. ‘나의 시민안전보험 조회’도 최근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용자는 나의 시민안전보험 메뉴에서 지자체별 시민안전보험의 보장내용, 보장금액을 조회할 수 있다. 비교조회 기능을 통해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의 보장내용도 동시에 비교할 수 있어 인기다.

또 차량기준가액 조회에서는 이용자가 자동차 제작사, 연식, 모델 등을 선택할 시 차량기준가액을 쉽고 빠르게 조회할 수 있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유용한 실생활 맞춤형 정보를 꾸준히 추가해 플랫폼이 보험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 드리는 해결사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박성훈 기자 shpark@viva208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