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향 100세 지원책] 서울 관악구, 치매안심마을 4곳 추가 지정 등
2025-03-07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이 오는 3월 18일까지 보건복지 관련 전문역량을 보유한 퇴직(예정) 공무원 및 민간종사자를 대상으로 ‘KOHI 시니어컨설턴트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KOHI 시니어컨설턴트 양성과정’은 보건복지현장 퇴직(예정) 종사자를 시니어컨설턴트로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 26일부터 3월 28일까지 서울(강남)교육관에서 3일 간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보건복지 시니어컨설턴트의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잘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건복지영역에서의 시니어의 역할과 HRD의 이해 및 교육체계도, 역량모델링 및 리더·전문가 육성방법 등의 컨설팅 실무로 구성된다.
‘KOHI 시니어컨설턴트 양성과정’ 수료자는 시니어 컨설턴트로 활동하게 된다. 시니어컨설턴트는 컨설팅 사업의 컨설턴트, 기관 평가를 위한 교육품질평가위원, 사업 자문위원, 강사 등으로 활동이 가능하며, 시니어컨설턴트 위촉장과 컨설턴트 명함을 수여하고 활동 성과에 따라 활동비 및 활동증서를 지급한다.
배금주 인재원 원장은 “이번 ‘KOHI 시니어컨설턴트 양성과정’을 통해 보건복지 시니어 컨설턴트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계속해서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인재양성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 ” 고 말했다.
박성훈 기자 shpark@viva208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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