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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가계부채 1883조 원으로 1년 만에 줄어 … 대출 수요 줄고 부동산 시장 부진 영향
올해 1분기 전체 가계 부채가 전 분기 대비 2조 원 이상 줄어 1년 만에 감소세를 보였다. 고금리에 대출 수요 자체가 줄어든 데다 정책대출 공급량이 줄고 부동산 거래까지 부진했던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024년 1분기 가계신용(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가계신용 잔액은 1882조 8000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였던 작년 4분기 말의 1885조 4000
이의현 기자 2024-05-21 14:3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