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고립위험 4만 5000 가구에 ‘스마트돌봄서비스’ 제공
서울시복지재단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가 4만 4923곳의 고립위험가구를 대상으로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지난 9월을 기준으로 한 수치로, 전년 같은 달의 2만 4932가구에 비해 거의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스마트 돌봄 서비스는 전력량과 조도를 측정해 위험 신호를 살피는 ‘스마트 플러그’ 사업, 인공지능(AI)이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이의현 기자 2024-12-04 07:5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