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양천구, 연내 ‘스마트 경로당’ 20곳 추가 조성에 '박차'
서울 양천구가 올 연말까지 '스마트경로당' 20곳을 추가 조성해 어르신들의 맞춤형 건강관리와 비대면 프로그램 활용을 적극 돕기로 했다.양천구는 현재 구민들 가운데 만 65세 이상이 18.7%에 달하는 등 노인 인구 비중이 갈수록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80세 이상어르신들은 접근이 쉬운 주거생활권 내 경로당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양천구는 이에 어르신들
박성훈 기자 2025-09-03 08:4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