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향 100세 지원책] 횡성군, 전 군민 자전거 사고보험 가입 지원 등
2025-02-25

◇ 강원도-노동부, 폐광근로자 전직 지원 직업훈련 업무협약
강원도와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31일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에서 삼척시, 대한석탄공사와 ‘폐광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 시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내 마지막 석탄 광산으로 올해 6월 폐광을 앞둔 도계광업소 광산 근로자 274명에게 원활한 전직 지원을 위한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을 4월부터 추진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노동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특화훈련에 참여하는 광산 근로자들의 훈련비를 전액 지원한다. 훈련기관의 지역 제한 규제도 완화해 주고 훈련기관에는 기존 대비 최대 300%의 훈련비를 지원키로 했다. 강원도와 삼척시는 지자체 보유 시설을 실습훈련장 등으로 제공해 훈련 여건을 마련하고, 훈련 수료 후에는 채용박람회 등을 열어 근로자들의 재취업을 적극 지원한다.
◇ 안동시, 산불 이재민 가정에 재난지원금 300만 원씩 지급

경북 안동시는 최근 발생한 경북 산불 피해 대응 및 이재민 대책 마련을 위해 1430억 원 규모의 긴급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시는 경북도가 지급하는 1인당 30만 원의 재난지원금 외에 안동시에 주민등록을 둔 세대 가운데 이번 산불로 피해가 난 가정에 세대별로 지원금 300만 원씩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재난 지원금 지급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해 도비 457억 원과 시비 43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추경에는 이재민을 위한 임시 주거시설용 조립식 주택 설치 예산 323억 원을 포함해 산불 피해 농가를 위한 트랙터, 관리기, 분무기 등 임대 농기계 비용 55억 원도 투입된다. 피해 주택 철거와 잔해물·폐기물 처리를 위한 예산 113억 원도 편성됐다.
◇ 춘천시, 시민레저 아카데미 4월부터 주말 운영

강원 춘천시의 재단법인인 레저·테권도조직위원회가 시민들이 직접 레저를 체험하는 ‘시민레저 아카데미’를 4월 주말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올해 3년째 맞는 시민레저아카데미는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체험형(레저스포츠 체험), 강습형(전문 강습), 리그전(동호인 및 아카데미 참가자 경기대회) 등 3가지로 구분해 진행한다.
4월에는 스케이트보드, BMX(자전거)레이싱, 패러글라이딩이 운영되고 6월부터 9월까지는 윈드서핑, 패들보드,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등 수상레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중 체험형(단체신청, 무료)과 주말 강습형(개인신청, 유료)으로 구성된다.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강사 등이 심폐소생술(CPR) 교육과 응급 대처 역량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 화천군, 주민 취업지원에 최대 100만원 지원
강원도 화천군이 주민의 취업을 돕고 창업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본격 나섰다. 군은 미취업자의 구직활동비 지원을 위한 ‘자기주도 내일설계 프로젝트’ 신청을 4월 10일까지 접수한다. 화천군에 거주하는 15∼64세 미취업자들이 대상이다. 선정된 미취업자에게는 1인당 최대 100만 원의 구직활동비(자부담 20%)가 지원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30만 원 늘어난 것으로, 교육비와 교재비, 재료비, 국가·민간 자격증 시험 응시료, 자격증 발급비용 등이 지원된다. 이밖에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화천형 행복 일자리,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도 진행된다. 군은 구직자의 취업과 경력개발, 비경제활동 인구의 노동시장 참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내실 있는 지원을 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 부산 사하구 부산노인전문 제4병원,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

부산 사하구 ‘부산노인전문 제4병원’이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 치매안심병원이란 치매관리법에 따라 치매의 진단과 치료·요양 등 치매 관련 의료서비스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 시설, 장비를 갖춘 기관이다. 이 병원은 1병동 58병상에 대해 인력·장비·시설 기준을 맞추고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
‘부산노인전문 제4병원’은 이번 지정으로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을 수립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퇴원하는 치매 환자에게 필요한 지역사회 기반 서비스와 프로그램도 연계 지원한다. 시에서는 현재 부산노인전문 제1병원(북구 만덕동), 제2병원(연제구 거제동), 제3병원(해운대구 우동), 제4병원(사하구 하단동) 등 4개 공립요양병원이 치매전문병동을 운영 중이다.
◇ 청주시, 하반기부터 취약계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청주시가 올해 하반기부터 65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펼친다. 이를 위해 지난해 선택 예방접종 지원 및 위탁에 관한 조례안을 개정한 데 이어 오는 6월까지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마칠 계획이다. 무료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27주 이상 36주 이내 임신부와 배우자는 백일해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 등도 함께 담았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수혜자는 기존 접종자와 면역 저하자를 제외한 2만 여명, 백일해는 7000여 명으로 예상된다. 시는 2029년까지 5년 동안 필요한 40억 원의 예산 가운데 올해는 추가경정 예산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박성훈 기자 shpark@viva208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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