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무선신호 약한 실내에서도 어린이·치매환자 쉽게 찾는 기술 개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무선신호가 거의 잡히지 않는 지하나 실내 공간에 고립된 어린이나 치매 노인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주목된다. KAIST는 12일 “전산학부 한동수 교수 연구팀이 무선 신호가 없는 건물에서도 동작하는 ‘범용 실내외 통합 GPS(위치정보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휴대전화 위치 추적은 GPS나 기지국 신호를 받아 이뤄지지
박성훈 기자 2024-08-12 0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