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장기 복합불황에 빠질 위기… 4대 구조개혁 통한 획기적인 생산성 증대 시급
2025-04-16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대한노인회 제19대 중앙회장에 선출됐다.
이 회장은 27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제9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선거’에서 총 유권자 273명 가운데 187표를 획득해 김호일 현 대한노인회장과 국회의원 출신인 이규택 후보 및 오제세 후보 등을 제치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 회장의 임기는 4년이다. 앞서 이 회장은 2017년에도 제17대 대한노인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활동한 바 있다.
이 회장은 “1000만 노인을 대표해 봉사하고 헌신할 기회를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한노인회가 노인다운 노인으로, 존경받는 노인으로, 후대를 생각하는 노인으로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고령사회를 선도하는 존경받는 어르신 단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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