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향 100세 지원책] 강원도-노동부, 폐광근로자 전직 지원 직업훈련 업무협약 등
2025-04-02

◇ 서울 강서구, 2026년 목표로 ‘마곡노인종합복지관’ 착공
서울 강서구가 마곡지구에 짓는 노인종합복지관의 착공 행사를 가졌다. 마곡동 743-2 일대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732㎡ 규모로 건립되는 이 복지관은 내년 12월에 준공되어 2026년 4월 개관을 목표로 한다. 하루 1000명 이상의 어르신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다. 카페테리아와 경로식당, 프로그램 및 상담실, 건강증진실, 옥상 녹지 휴게공간 등 고령화 시대에 최적화된 복지시설이 들어선다.
구는 현재 5개의 노인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지만 마곡지구에는 마땅한 노인복지시설이 없어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그러다 일반산업단지 내에 이랜드 글로벌 R&D센터가 들어서면서 주민복지시설 기부채납을 약속하면서 복지관 건립이 성사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할 복지관이 역동적인 마곡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현대차, 보령서 수요 응답형 교통서비스

현대자동차가 지난 3일부터 충남 보령에서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불러보령‘을 시작했다. 수요 응답 교통이란 교통 이용자가 차량을 호출하면 최적 경로를 실시간으로 생성해 운행하는 서비스다. 신규 호출이 발생하면 합승 알고리즘을 통해 유사한 경로의 승객들끼리 탑승할 수 있도록 경로가 재구성되고 배차가 이뤄진다.
보령 주민들은 현대차의 ’셔클‘ 모바일 앱 또는 전화를 통해 불러보령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는 승객들이 모이는 주요 지점에 키오스크형 호출 벨을 설치하고 고령자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지역 서포터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불러보령의 기반 플랫폼인 ’셔클‘은 현대차가 2021년부터 실증 운영해오고 있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다.
◇ 서울 강남구 노인일자리사업 ‘역대 최대’ 3279명 모집
서울 강남구가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66개 노인일자리 사업에서 3279명을 모집한다. 지난해보다 100명 넘게 늘어난 역대 최대 모집 규모다. 모집 분야는 마을 지킴이, 경로당 도우미 등 공익활동형이 2124명, 컨설팅과 아이돌봄 등 역량활용형이 559명, 급식 지원 및 택배 배달, 디퓨저 제작 등 상품 및 서비스를 생산·판매하는 공동체사업단이 326명, 기타 취업지원형이 270명이다.
공익활동형은 강남구에 사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역량활용형 역시 사업 특성에 적합한 65세 이상 어르신이 대상이다. 일부 사업은 60세 이상도 지원 가능하다. 공동체사업단과 취업지원형은 60세 이상이다. 이들 사업에 참여하려면 사업 수행기관 14곳에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노인일자리여기’, ‘복지로’ 홈 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하면 된다.
◇ 영동시니어클럽, ‘동네마실 빨래방’ 운영

충북 영동군시니어클럽이 어르신 일자리 제공을 위해 국비 등 2억 7000만 원을 투입해 영동읍 계산리에 ‘동네마실 빨래방’을 열었다. 이 빨래방은 세탁기와 건조기 8대를 갖췄으며, 17명의 어르신들이 하루 3∼4시간씩 교대 근무하면서 인근 사회복지시설과 숙박업소 등의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한다.
이곳에는 코인 세탁기도 설치돼 24시간 시민에게 개방되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영동시니어클럽 측은 이 빨래방이 단순한 어르신 일자리를 넘어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영동시니어클럽은 커피 전문점 ‘녹원 카페’와 칼국수 전문점 ‘토닥토닥 식당’, 잡화점 ‘시니어 상회’, 물품 조립소 ‘황금 공동작업장’, 폐품수집 ‘보물찾기’ 등 5곳의 어르신 일자리를 운영하고 있다.
◇ 충남도, 내포신도시에 내년 3월 스포츠센터 개관

충남도가 건설 중인 내포신도시 충남스포츠센터가 내년 3월에 문을 연다. 예산군 삽교읍 내포신도시 환경클러스터 인근 2만 615㎡ 부지에 건립 중인 이 스포츠센터는 현재 공정률이 91%이며, 내외부 마감 공사와 부대 토목, 조경 공사 등이 이뤄지고 있다. 도는 올해 연말까지 공사를 마치고 내년 3월부터는 가동할 예정이다.
충남스포츠센터는 수영장·통합운영센터, 체육관 등 2개 동으로 건립된다. 연 면적은 1만 3359㎡로 사업비 총 551억 원이 투입됐다. 수영장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50m 레인 8개와 관람석 228개를 설치해 3급 공인을 받아 시도 연맹 대회와 도민체전까지 치를 수 있다. 체육관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배구와 농구, 배드민턴, 핸드볼 등 다양한 경기 진행이 가능하다.
◇ 태안 가족공감센터 개관 한 달 만에 누적 이용객 1만 명
충남 태안군에 지난 10월 26일 문을 연 가족공감센터가 지난 1일로 누적 이용자가 1만 명을 돌파했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평일 163명, 주말 612명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가장 많은 이용객이 찾은 시설은 어린이놀이터로 4224명이 방문했다. 과학관은 2386명, 에어바운싱은 947명, 실내암벽실은 853명, 수영장은 714명이 찾았다.
총 278억 원이 투입돼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 태안 가족공감센터는 어린이수영장과 놀이터, 과학관, 미디어센터 등을 갖췄다. 20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된 작은 도서관을 비롯해 가족놀터, 창작스튜디오, 창작방송실, 꿈자람배움터, 공유주방 등 아이들의 꿈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공간도 마련됐다.
이의현·박성훈 기자 yhlee@viva208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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