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불법사금융·유사수신 제보자 포상금 확대한다
불법 금융행위 관련 혐의 사실을 적극적으로 제보하고 수사에 기여하는 사람들에 대한 포상금을 확대한다.불법사금융과 유사수신 등 불법 금융행위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불법금융 파파라치’ 포상을 시행해 온 금융감독원은 관련 제보자 21명을 선정해 총 85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2016년 6월 포상제도 도입 이후 작년 말까지 15회에 걸쳐 포
박성훈 기자 2024-12-13 08:5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