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이슈] 고독사 절반 이상이 50·60대… 자살 예방책과 함께 일자리 늘리기 병행해야
고독사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이 한해 4000명에 육박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50대와 6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노년 고독사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다. 이혼이나 퇴직 등이 주 원인인 것으로 나타나, 고독사 관리 대상에 대한 보다 면밀한 관리와 함께 보다 실질적인 자살 방지책 및 일자리 확충 노력이 경주되어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 작년 한 해만 3661
이의현 기자 2024-10-18 06: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