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부담 ‘농촌왕진버스 사업’, 오히려 의료 사각지대 늘려
농어촌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며 추진되고 있는 농촌 왕진 버스 사업이 오히려 의료 사각지대를 양산하고 있다는 지적이다.농촌왕진버스 사업은 60세 이상 주민과 농업인, 취약계층에게 한방진료, 검안 및 돋보기 처방, 질병 관리와 예방 교육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2일 더불어민주당 문금주(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의원이
이의현 기자 2024-10-02 16:0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