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영등포구, 폭염 시 호텔을 ‘어르신 안전 무료 숙소’로 제공
연일 폭염이 아어지면서 서울 영등포구가 고령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9월까지 호텔에 ‘어르신 안전숙소’를 마련해 화제다.영등포구는 폭염 특보가 발령되면 어르신들이 열대야를 피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머물 수 있도록 관내 호텔 3곳과 업무 협약을 맺고 야간 숙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3곳의 어르신 안전숙소는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박성훈 기자 2025-07-15 08: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