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신간] 박민수 <혈관력>](/data/viv/image/2025/05/30/viv20250530000016.268x188.0.jpeg)
[100세 시대 신간] 박민수 <혈관력>
우리 몸 속에는 무려 10만㎞에 이르는 혈관이 있다. 곳곳의 혈관은 끊임 없이 피를 실어 나르고, 산소와 영양분을 나르고, 노폐물을 배출해 준다. 면역세포를 이동시켜 아픈 몸을 치유해 주기도 한다. 따라서 혈관 어디 한 군데라도 이상이 생기면 당장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막히거나 터지기라도 하면 생명까지 위협받게 된다. 문제는 이런 혈관질환 환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조진래 기자 2025-05-30 14:5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