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이슈] 복지부 간병 급여화 초안 발표 … 본인부담 줄어 좋지만 관련 예산은 어디서?
현재 건강보험 비급여 항목이라 개인이 전액 부담하는 간병비용이 내년 하반기부터는 최대 30% 수준까지 낮아진다. 중증 이상의 환자를 돌볼 의료중심 요양병원도 500곳까지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의료중심 요양병원(가칭) 혁신 및 간병 급여화' 공청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를 위해 내년부터 2030년까지 6조 5000억 원을 투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복지부 장
이의현 기자 2025-09-23 09:39: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