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서울병원 “1형 당뇨병 환자 자살위험이 일반인의 두 배”
난치성 ‘1형 당뇨병’ 환자의 자살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2배, 암 환자 보다도 1.8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 주목된다.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재현 교수와 김규리 교수, 김서현 박사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내과학저널(Journal of Internal Medicine) 최근호에 발표했다. 1형 당뇨병은 인슐린을 스스로 만들지 못해 혈당 조절 능력을 잃은 난치성 질환으로, 평
이의현 기자 2025-03-10 10: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