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3대가 볼만한 공연 축제]  대전시 11일 ‘반딧불이 불빛 체험’ 등

[3대가 볼만한 공연 축제] 대전시 11일 ‘반딧불이 불빛 체험’ 등

◇ 대전시 ‘반딧불이 불빛 체험’ 11일 개막대전시가 1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전곤충생태관에서 ‘반딧불이 불빛 체험’ 행사를 연다. 이번 체험 행사에는 4만여 마리의 애반딧불이가 전시된다. 시는 지난해 반딧불이 체험행사에 21일 동안 총 3만 5000여명이 방문한 것을 계기로 올해도 자연에서 점차 사라지는 반딧불이를 도심 가까이에서 만날 소중한 기회를 제
박성훈 기자 2025-07-09 08:30:37
전두엽만 잘 관리하면 60부터 머리가 더 좋아진다고?

전두엽만 잘 관리하면 60부터 머리가 더 좋아진다고?

국내외를 막론하고 역사상 위인들 가운데 ‘대기만성형’ 인물이 적지 않다. 모두 “나이들어 무엇을 하겠어”라는 고정관념이나 자포자기에서 탈피해 자신을 새로게 정의하고 과감하게 도전한 결과였다. 시니어의 최대 장점인 ‘경험’과 ‘지식’이 그 바탕이었음은 물론이다.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의욕’이 점점 떨어지는
조진래 기자 2025-07-09 07:55:15
맨발 걷기 '제2회 K-어싱축제', 400여 명 참여 속 서울숲에서 ‘성료’

맨발 걷기 '제2회 K-어싱축제', 400여 명 참여 속 서울숲에서 ‘성료’

국제맨발걷기협회(회장 김도남)가 주최한 ‘제2회 K-어싱축제’가 지난 6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열렸다. 사전등록 300명과 현장 참여 100여 명 등 총 4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국제맨발걷기협회는 지난 2020년부터 서울숲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정기적으로 맨발걷기학교를 운영해 왔다. 지난 5년간 170회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에 누적 인원 4000여 명이 참여
이의현 기자 2025-07-08 15:30:20
심리학에서 말하는 ‘기억력 높이는 7가지 방법’

심리학에서 말하는 ‘기억력 높이는 7가지 방법’

나이가 들면서 하루가 다르게 기억력이 감퇴하는 경험들을 많이 할 것이다. 기억력을 높일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제시되지만 대부분 남의 이야기다. 세월을 이길 방법이 없다는 한 숨이 늘기 마련이다.이럴 때 심리학에서 제안하는 ‘기억력을 높이는 7가지 방법’을 참조하면 도움이 된다. 심리상담연구소 ‘사람과 사람’의 김기환 대표소장 겸 서울디지털
이의현 기자 2025-07-08 08:04:55
발 건강의 기본 ‘발 아치’...나는 정상인가?

발 건강의 기본 ‘발 아치’...나는 정상인가?

발 건강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발 아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발 아치는 발바닥에 있는 스프링과 같아서, 발이 지면에 닿을 때 온 몸의 체중과 압력을 분산시켜 충격을 흡수해 준다. 또 지면을 딛고 몸을 밀어서 앞으로 나아가게끔 돕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발 아치는 몸이 균형을 잃고 넘어지지 않도록 여러 관절의 움직임을 잘 제어해 주는 역할까지 한다. 하
박성훈 기자 2025-07-08 07:53:18
나이들어 상하기 쉬운 ‘자율신경’...일곱가지 생활습관으로 관리하세요

나이들어 상하기 쉬운 ‘자율신경’...일곱가지 생활습관으로 관리하세요

‘자율신경’이라는 말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뇌와 장기, 혈관 등 우리 신체의 모든 기관이 일하고 쉬는 가능을 조절하는 신경을 말한다. 뇌와 내부 장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려면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는 혈류가 중요하다. 때문에 자율신경의 균형이 매우 중요하다.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율신경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그 효용성에 매우 둔감하다. 자율신경 가운데
이의현 기자 2025-07-07 08:45:39
점점 떨어지는 자존감… ‘번 아웃’ 이겨내고 회복탄력성 찾으려면?

점점 떨어지는 자존감… ‘번 아웃’ 이겨내고 회복탄력성 찾으려면?

현대인들의 피로감이 점점 가중되고 있다. 자존감마저 떨어져 자칫 ‘번 아웃’을 우려해야 할 지경에 이르는 경우도 적지 않다. 문제는 자신이 지금 어느 정도 상황에 처해 있는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일상을 지내는 이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이다. 지금 내 자존감 수위, 그리고 번 아웃이 우려되는 정도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나아가 내 회복탄력성이 어느 정도인지
이의현 기자 2025-07-06 19:38:07
나이 들면서 점점 고갈되는 ‘에너지’... 나는 어느 정도 수준인가

나이 들면서 점점 고갈되는 ‘에너지’... 나는 어느 정도 수준인가

나이가 들면서 신체적, 정신적 에너지가 하루가 다르게 고갈되는 느낌을 갖게 된다. 특히 60대 중반을 넘어서면 평소와 달리 자신의 에너지가 급격하게 소진되고 있다고 느끼는 시니어들이 많다. 그렇다면 현재 나의 에너지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얼마나 넘치거나 혹은 부족할까.<나는 도대체 왜 피곤할까>를 쓴 알레르기 및 면역학 의사이자 영양전문가인 에이미 샤 박사가
이의현 기자 2025-07-04 08:37:55
[3대가 볼 만한 공연 축제] 전주시 ‘한옥마을 노을밤 해설투어’ 등

[3대가 볼 만한 공연 축제] 전주시 ‘한옥마을 노을밤 해설투어’ 등

◇ 전주시, ‘한옥마을 노을밤 해설투어’ 4일부터 시작전북 전주시가 4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옥마을 노을밤 해설투어’를 정기 및 예약제로 운영한다. 해설투어는 이 기간 매일 오후 5∼7시 경기전 앞에서 열린다. 한옥마을의 저녁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한옥마을 코스’와 풍남문, 전라감영 주변을 순회하는 ‘전주부성 코스’ 등 두 가지 코스로
이의현 기자 2025-07-03 09:11:40
더 나이들기 전에 ‘척추관협착증’ 자가진단부터 해 봅시다

더 나이들기 전에 ‘척추관협착증’ 자가진단부터 해 봅시다

나이가 들어 척추에 이상이 생기면 노후가 불행해 진다. 젊어서는 특별히 문제가 없었는데 나중에 척추관협찹증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오래 앉아있거나 스트레칭 등을 자주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특히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다.문제는 자신의 정확한 상황을 제대로 모르고, 괜찮겠거니 하고 흘려버리다가 위험한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일을 미연에 방지
박성훈 기자 2025-07-03 08:30:41
나이 들면 ‘슬로조깅(slow jogging)’으로 건강 챙기세요

나이 들면 ‘슬로조깅(slow jogging)’으로 건강 챙기세요

나이 든 사람들 가운데 근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기력이 예전같지 않을 때가 되어서야 뒤늦게 헬스장을 찾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들 가운데 상당 수는 고강도 운동을 해야만 운동 효과가 확실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고 믿는다.하지만 나이가 들어 무리한 운동은 역효과를 내기 쉽다. 그래서 최근 일본 등을 중심으로 큰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이 슬로조깅(slow jogging)이다. 말 그
조진래 기자 2025-07-02 07:46:48
나의 '회복탄력성' 어느 정도? 

나의 '회복탄력성' 어느 정도? 

최근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덕목 가운데 하나로 부상한 것아 ‘회복탄력성’이다. 크고 작은 스트레스나 난관의 상황 속에서 얼마나 현명하게 헤쳐나오고 평상심을 회복하는 지가 대단히 중요한 세상이 되었다. <메이오 클리닉의 건강하게 나이드는 법>을 쓴 네이선 르브라쇠르와 크리스티나 첸은 회복탄력성이 우리 건강과 수명에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주
박성훈 기자 2025-07-01 09:54:01
호기심이 많아야 더 늦게 늙는다

호기심이 많아야 더 늦게 늙는다

유난히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이 있다. 나이가 들면서 세상만사에 지치다보면 호기심이 줄어드는 것이 보통인데, 여전히 왕성한 호기심을 보이는 시니어들도 적지 않다. 과연 무엇이 그런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일까. 그리고 우리는 어떤 것에 크게 호기심을 느낄까.왕성한 호기심은 사람을 덜 늙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호기심을 유지하는 것이 ‘저속 노화’에
이의현 기자 2025-07-01 07:56:13
점점 낮아지는 자존감... 내 자존감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

점점 낮아지는 자존감... 내 자존감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

자존감은 너무 높아도 문제이고 너무 낮아도 문제다. 문제는 본인은 자신의 자존감 수준을 잘 모른다는 사실이다. 나이가 들수록 자존감이 점점 떨어져 매사에 수동적이고 나약해지는 경향이 나타나는 것도 큰 문제다.내 자존감은 어느 정도 수준일지를 스스로 파악할 수 있는 간단한 측정법이 있다. 다음 항목에 해당하는 답을 체크한 후 접수를 매겨본다. ‘매우 그렇지 않
이의현 기자 2025-06-30 09:28:54
조윈-북서울요양병원, 난치암·말기암 환우 치료 위한 ‘MITT 암솔루션’ 관찰임상 협약 체결

조윈-북서울요양병원, 난치암·말기암 환우 치료 위한 ‘MITT 암솔루션’ 관찰임상 협약 체결

암 전문 헬스케어 기업 ㈜조윈(대표 유연정)이 북서울요양병원(병원장 김우성)과 난치암 및 말기암 환우를 위한 ‘MITT 암솔루션’의 관찰임상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북서울요양병원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말기암 환자를 위한 통합적 암 치료의 일환으로, 기존 치료에 한계를 느끼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북서울
이의현 기자 2025-06-30 08:58:20
혈관 건강의 바로메타 ‘스이타 점수’를 아시나요

혈관 건강의 바로메타 ‘스이타 점수’를 아시나요

혈관 건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지만 혈관은 우리 몸 속 깊은 곳에 있기에 일반인들이 혈관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평소와 다르게 나타나는 증상 정도로만 어느 부위의 혈관에 문제가 생겼는지 뒤늦게 감지하곤 한다.혈관의 위험도를 간단하면서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방법 가운데 ‘스이타 점수’라는 것이 있다. 앞으로 10년 안
박성훈 기자 2025-06-30 07:53:45
나이 들며 점점 심해지는 우울감… 스스로 조기 확인이 필수

나이 들며 점점 심해지는 우울감… 스스로 조기 확인이 필수

우리나라는 노인 빈곤율과 자살률이 세계 최고 수준이다. 실제로 나이가 들수록 우울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주변에 적지 않다. 하지만 대부분이 그냥 일시적인 감정기복 정도로 여기고 방치하기 일쑤다. 자신의 상태를 제대로 파악 못한 채 전문적 치료 보다 항우울제 등에 의존하다 결국 우울증까지 진행되는 경우가 잦다. 전문가들은 간이 체크리스트 등을 통해 자신이 처한 상
이의현 기자 2025-06-29 16:51:35
'건강한 삶' 위한 '건강한 호흡', 이렇게

'건강한 삶' 위한 '건강한 호흡', 이렇게

최근 ‘건강 호흡법’이 인기다. 다양한 이론들이 나오고 있지만, 공통되는 핵심 중 하나는 ‘입으로 숨 쉬지 말고, 코로 숨을 쉬어라’하는 것이다. 입으로 숨을 쉬면 가온, 가습이 되지 않은 공기가 바로 몸 속 폐로 들어가 체내 면역력을 약화시켜 온갖 질병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호흡 리셋>을 쓴 신효상 교수가 권하는 ‘제대로 된 호흡법’을 알아보
박성훈 기자 2025-06-27 15:53:19
건강한 다이어트…넘치치 않는 칼로리 섭취량이 좌우한다

건강한 다이어트…넘치치 않는 칼로리 섭취량이 좌우한다

오래 앉아 일하기는 만병의 근원이다. 하루 종일 앉아 일하는 직장인들이 이런저런 질환에 자주 노출되는 이유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적절한 식사량과 적당한 운동이 필수다. 다이어트를 계획 중인 직장인은 더더욱 그렇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 식사량이나 영양소 섭취가 적당할까. 박민수 서울ND의원 원장이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에 기고한 글을 일문일답식으로 재구성해 소
이의현 기자 2025-06-27 15:35:28
점점 의기소침해 지는 나...나도 우울증인가?

점점 의기소침해 지는 나...나도 우울증인가?

현대인들 가운데 우울감을 자주 호소하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 근본적인 치료 없이 단순히 항우울제에 의존해 하루하루 심적 기복이 심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한국의 청년 및 노인 자살률이 세계 최고라는 것이 다 이유가 있다.우울증은 피 검사나 CT 같은 것을 통해 쉽게 발견되는 것이 아니어서 더더욱 발견 및 치료가 어렵다. 때문에 우울증은 자신은 물론 주변
이의현 기자 2025-06-26 21: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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