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상선암’이 착한 암이라고? ... 조기 진단과 전문치료 필수!
갑상선암은 대부분 진행이 느리고 예후가 좋은 편이다. 그래서 ‘착한 암’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종류에 따라 전이와 재발 위험이 높아 신속한 치료가 요구되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정확한 조기 진단과 전문의의 세심한 치료가 필수다. 남기현 세브란스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교수는 환자의 목 주름에 3cm 절개선을 넣고 갑상선암을 제거하는 수술로 유명하다.
박성훈 기자 2025-05-17 10: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