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선별적 소득보장 ‘디딤돌소득’, 내년에 전국적 논의 바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의 선별적 소득보장정책 ‘디딤돌소득’의 전국 확산에 관한 논의가 내년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혀 주목된다. 오 시장은 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2024 서울 국제 디딤돌소득 포럼’에서 2022년 7월부터 시작한 디딤돌소득 정책의 2년 성과를 참석자들에게 소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서울디
이의현 기자 2024-10-07 14: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