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는 어르신들] 60대 허곡지 할머니, 뇌사 장기기증으로 새 생명 살리고 하늘나라로](/data/viv/image/2025/04/10/viv20250410000004.268x188.0.jpg)
[나누는 어르신들] 60대 허곡지 할머니, 뇌사 장기기증으로 새 생명 살리고 하늘나라로
남편을 뇌졸중으로 잃은 지 5년 만에 본인도 똑같은 질환으로 하늘나라로 떠난 한 어르신이 있다. 부모를 한 순간에 잃게 된 자녀들은 아픈 마음에도 어머니의 평소 유언 같았던 말씀을 쫓아 뇌사 장기기증을 결정했다. 덕분에 한 명의 생명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지난 3월 8일 대구가톨릭병원에서 69세 허곡지 할머니가 하늘의 천사가 되어 떠났다. 허 어르신은 올해 2
박성훈 기자 2025-04-10 10: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