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G, 6월부터 전세대출 보증 심사 때 임차인 상환능력 본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6월부터 전세금 안심대출 보증을 심사할 때 임차인의 상환 능력도 보기로 했다. 과도한 전세 대출 방지를 위한 것으로, 보증 한도 산정 기준에 소득과 부채 등을 아우르는 ‘상환능력’ 항목을 추가한 것이다.기존에는 임차인의 상환 능력과 관계 없이 전세보증금의 80% 이내에서 수도권은 4억 원, 그 외 지역은 3억 2000만 원까지 보증을 해줬다. 개편
박성훈 기자 2025-04-03 21: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