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국채투자 길 '활짝'...원금보장에 복리·가산이자에 분리과세까지
개인투자자들의 장외 원화채권 보유 규모가 올 3월 말 현재 50조 원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 중이다. 개인투자자들에게 이제 채권도 자산배분의 중요한 한 축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개인투자자들이 장기적으로 자산을 증식할 수 있도록 직접 국채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었다. 6월 말 발행 예정인 ‘개인투자용 국채’에 관해 미래에셋투자
이의현 기자 2024-06-12 09: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