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안전공단 “고령보행자 마을 42곳의 시설개선으로 사고 건수 급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해 고령보행자 안심동행마을 42곳의 교통시설 488개소를 개선한 덕분에 해당 지역 교통사고 건수가 획기적으로 줄었다고 23일 밝혔다.공단 측은 구체적으로 우회전 시 일시멈춤 표지판 460개소, 무단횡단 금지 펜스 15개소, 횡단보도 시인성 확대시설 8개소 등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업 지역 고령보행자 사고 건수는 기존 81건에서 65%이나 감
박성훈 기자 2025-02-23 19:4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