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서울 33개 지하철역에서 ‘시니어 승강기 안전단’ 지원
서울교통공사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서울 33개 지하철역에서 ‘시니어 승강기 안전단’을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60세 이상으로 구성된 시니어 승강기 안전단은 이동 약자가 승강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역사 내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점검역할도 수행한다. 혼잡 시간대에는 승강기 이용 승객에 대한 질서 유지 활동도 전개한다.교
조진래 기자 2024-02-20 08: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