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신간] 이영숙 <1953년 엄마의 문신>](/data/viv/image/2023/07/03/viv20230703000005.268x188.0.jpeg)
[100세 신간] 이영숙 <1953년 엄마의 문신>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다. 이제 고희(古稀)에 이른 우리 엄마 세대의 고단했지만 의미가 컸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저자인 ‘영숙’ 씨는 1953년 생이다. 시골 마을인 충남 서천에서 4대 대가족의 맏 딸로 태어났다. 덕분에 오랜 동안 시골과 자연, 대가족이라는 전통의 삶을 온 몸으로 체험했다. 이후 전쟁과 산업화, 민주화 등 격변의 세월을 극적으로 넘겨 오
조진래 기자 2023-07-03 13:4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