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고령 운전자에 '어르신 운전중' 표지 4600매 배부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65세 이상 고령자들에게 운전 차량에 부착하는 '어르신 운전중' 표지 4600매를 제작해 배부한다. 지난해 서울시의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건수는 7236건으로 전년의 6836건에 비해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사망자 수는 42명에서 66명으로 57.1%나 급증해 고령자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더했다.반면에 한국교통안전공단의
박성훈 기자 2025-04-28 09:5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