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英 연구팀 “발기부전 치료제, 알츠하이머병 위험 18% 낮춰”
발기부전 치료제가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주목을 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의 루스 브라우어 박사팀은 8일 미국신경학회 학술지 신경학(Neurology)에서 “발기부전 진단을 받은 남성 27만여 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발기부전 치료제가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18%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관성을 확인했다&rdqu
박성훈 기자 2024-02-08 09:3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