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의대 연구팀 “전자담배 사용자는 금연 의지 약해…흡연 지속할 위험 2배”
전자담배 사용자가 일반담배를 피우는 사람에 비해 금연 의지가 더 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액상형 전자담배 이용자는 흡연을 지속할 위험이 일반담배 사용자의 2배에 달한다는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계명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김대현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19∼2020)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흡연자 2264명을 대상으로 사용하는 담배 종류에 따
박성훈 기자 2024-01-08 0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