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 의대 연구팀 "술 한두 잔에 얼굴 빨개지면 심근경색 위험"
술 한두 잔만 먹어도 얼굴이 빨개지는 남성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발생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또 이런 사람이 흡연까지 한다면 자칫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한양대 의대 응급의학교실 강보승·신선희 교수 연구팀은 14일 "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팀의 2019∼2021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음주 후 안면
이의현 기자 2023-11-14 08: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