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구, 하나금융과 손잡고 첫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 열어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전국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민관협력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를 17일 개관했다.서울시 인구의 37.1%를 차지하는 350만 명에 가까운 40~64세 ‘신중년’의 일자리 확대를 목표로 학동로 343 소재 건물을 리모델링해 문을 열었다. 센터는 230.3㎡ 규모에 2개의 교육장과 코워킹 라운지, 상담실로 구성됐다. 강남구는 앞서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으
박성훈 기자 2024-01-18 09: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