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연구팀 “하루 10.6시간 넘게 앉아 있으면 심혈관 질환 위험 커져”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조차도 하루 10시간 이상 앉아서 생활하면 심부전(HF)과 심혈관 질환(CVD) 위험이 커지고 사망 위험까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종합병원 샤안 쿠르시드 박사팀은 18일 <미국 심장학회 저널(JSACC)>에서 “영국인 8만 9000여 명의 신체 활동과 심혈관 질환 간 관계를 8년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하루
박성훈 기자 2024-11-18 10: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