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 당뇨환자에 치명적인 ‘고혈당 쇼크’, 이렇게 관리해야
최근 갑작스럽게 세상을 뜬 김수미 배우의 사인이 고혈당 쇼크로 알려져 이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망 직전에 김수미 배우의 당뇨 수치는 500mg/dL을 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은 250mg/dL을 넘어도 극도의 관리가 필여한 상황인데 그보다 2배에 달했던 것이다. 고령 당뇨환자에게 치명적이라는 ‘고혈당 쇼크’에 관해 알아보자.◇ 고혈당 쇼크란?고혈당 쇼
박성훈 기자 2024-10-28 09: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