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연구팀 “금연하면 심장마비 위험 44% 감소… 흡연 줄여선 별무 효과”
금연할 경우 향후 5년간 주요 심혈관계 사건(MACE) 위험이 44%나 줄어 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단순히 흡연량을 줄이는 것은 별 효과가 없어, 금연이 심혈관계 회복의 지름길인 것으로 나타났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비샤-클로드 베르나르 병원 쥘 메스니에 박사팀은 29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2024 유럽심장학회’에서 관상동맥질환 환자 3만 2000여 명
이의현 기자 2024-08-30 08:5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