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생존자, 난청·이명 나타날 가능성 높아
암을 이겨내더라도 암 생존자들에게 난청이나 이명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11일 미국 매체 헬스데이 뉴스가 "미국 UH 시드먼 암 센터(University Hospitals Seidman Cancer Center)의 왕첸 교수 연구팀이 20세부터 80세까지 9337명(여성 51.2%)을 대상으로 주관적, 객관적 청력 검사 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대상자
이의현 기자 2023-10-12 09:45:07